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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말복인 16일 오후 대구 하늘에 태풍 '룸비아'가 몰고 온 구름이 낀 가운데 폭염을 물리치는 비가 내리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은 이날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 18일까지 낮 최고 기온이 30℃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대구기상지청은 전망했다.
대구·경북 지역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