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정책 공유 및 협업 강화를 위한 협의
경산경찰서(서장 최석환)와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4일 오후 3시부터 경산시청 회의실에서 치안정책 공유 및 협업 강화를 위한 치안간담회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석환 서장이 ▷5대 범죄 발생·검거 현황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통한 치안인프라 구축 ▷민·관·경 협업치안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어 하반기 중점추진 정책인 ▷여성범죄 집중단속 및 예방대책 ▷폐쇄회로TV 확대 설치를 통한 범죄예방 ▷실종아동 등 가출인 조기발견 체계 구축 ▷하반기 교통안전시설 개선추진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역치안 관련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전한 경산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치안 관련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구축해 공동으로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최석환 서장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당부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범죄 예방을 위해서 시에서는 방범용 및 어린이보호용 CCTV 확대 설치, 경산시 스마트시티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증원, 여성 아동 안심귀가 거리조성 사업 지속 추진, 교통시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 등 범죄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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