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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폭염으로 동해안 양식장에 고수온 현상이 나타나 양식어패류 폐사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 '신동양수산' 육상양식장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등 공무원들이 양식장에 얼음을 투입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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