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 야산서 4일 만에 또 산불…진화 작업 상황은?

입력 2018-08-13 16:48:01 수정 2018-08-13 19:27:06

지난 9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야산 화재 모습. 연합뉴스
지난 9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야산 화재 모습. 연합뉴스

13일 오후 3시 4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울산시와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관, 공무원 등 인력 60여 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곳은 나흘 전인 지난 9일에도 불이 났던 장소다.

이후 울주군에서 24시간 산불 감시를 하던 중 이날 오후 연기가 다시 올라오는 것을 확인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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