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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희 시인(대구문인협회 회장)은 11일 강원도 인제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린 제16회 만해 한용운 유심상 시상식에서 시조 부문 상(상금 1천500만원)을 받았다. 시상식이 열리는 이날 시상식에는 대구문인협회 회장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