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감천면에서 80대 남성 경운기에 깔려 중상

입력 2018-08-12 16:05:33

10일 오후 5시 21분쯤 예천군 감천면 석송로 도로에서 A(89) 씨가 자신이 운행하던 경운기에서 떨어진 뒤 앞바퀴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는 골반을 심하게 다쳤고, 팔과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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