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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이 동부지구대를 방문, 직원들과 담화를 나누고 있다.영주서 제공
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은 지난 8일 동부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8개 지구대‧파출소, 5개 치안센터를 방문, 현장직원의 목소리를 듣고"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