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남 진주에 비 소식이 있어 폭염을 얼마나 식혀줄지 진주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주의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온은 36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6시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 시간대 강수확률은 60%이다. 짧은 시간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천둥번개도 동반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정확한 시간대 예측이 힘든 소나기 특성상 강우 시작 시간은 조금 당겨질 수도 밤 시간대로 늦어질 수도 있다.
진주에는 이날 오후는 물론 내일 오후에도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