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이 아동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이용우)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99호 천사가 됐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사내봉사단을 조직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용우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작은 나눔이나마 어려운 아동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코레일 대구본부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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