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정신도시 지역의 수혜를 등에 업고 월드타워건설의 '월드스테이 오피스텔'이 분양 시작과 동시에 단시간 240실 완판의 성과를 보여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가 됐다.
운정신도시는 최근 남북회담 성사 등 남북관계 개선의 호재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지역이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파주 운정역~화성 동탄역)의 착공이 연내 예정돼 상당히 높은 투자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춰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피스텔 240실에 입주한 사람들을 고정수요로 독점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 야당역 오피스텔단지 3천여세대와 빌라단지 6천여세대, 한빛마을 9개 단지 등 지역 내 1만 2천여세대의 배후수요도 갖췄다.
제3지구 개발과 지하철 3호선 연장선, 민자고속도로인 서울-문산 간 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및 김포-관산간 도로 등 개통이 계획돼있다. 교통망이 개선되면 상업시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 규제 및 금융 규제와 무관하며 지역의 랜드마크에 입지한 신규 상가로 권리금이 없고 중도금 무이자, 임대보장 혜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말했다
월드스테이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파주시 야당동 1074번지 월드타워 7차 1층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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