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귀농, 제주도 거주용 오피스텔 '빌리브노형' 인기

입력 2018-08-02 10:06:30 수정 2018-08-05 14:51:01

빌리브 노형 조감도
빌리브 노형 조감도

제주시의 오피스텔이 귀한 대접을 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제주시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많아 기대감이 높은데다 국제학교와 뛰어난 자연경관을 찾아 귀농하는 세대가 늘면서 인구가 가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그에 비해 실거주가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이 극히 적다.

제주도가 최근 공개한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한달 간 제주의 순 유입인구는 1,187명으로, 올 상반기에만 8,077명이 제주로 이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제주 이주열풍이 최고치에 달했던 지난 2016년 상반기 10,857명에는 다소 못미치지만, 2017년 7,817명보다는 260명 많은 수치다.

이에 비해 오피스텔 공급물량이 극히 미비하다.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제주시의 최근 5년간 오피스텔 공급물량은 3,000실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그동안 제주시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대부분 원룸등의 투자용이 대부분으로 실거주용 오피스텔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이번 달에 분양 예정인 '빌리브 노형'은 입지는 물론 차별화된 설계로 벌써부터실거주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 그리고 생활의 만족을 높이는 스마트 시스템,특화된 평면 등으로 제주의 부러움이 될 명품 주거 문화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빌리브 노형'은 제주 첫 번째 빌리브 브랜드 프리미엄을 비롯해, 입지,상품 등에서 뛰어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노형오거리와 연결되는 사통팔달 제주 교통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노형오거리 주요도로와 인접해 제주시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또한 제주국제공항 2km,제주시외버스터미널은 3km 내에 도달 가능하다.월랑초, 제주서중,남녕고 등 우수한 학군은 물론, 이마트와CGV, 제주한라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누리는 원스텝 라이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전 세대 83㎡ 선호도 높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가족중심으로 공간을 배치한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천정형에어컨,김치냉장고,하이브리드쿡탑 등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현관 창고&팬트리등 대형 수납공간도 강화했다.

친환경. 절약시스템과 특화설계 시스템도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다.전기차를 소유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전기차충천소가 설치되고,공동현관부터 세대현관까지 편하게 입출입이 가능한 원패스시스템은 기존 제주 오피스텔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의 자부심까지 높여줄 것이다.

특히 로비와 복도에서 바라보는 중정 제주 웰컴가든과 바다조망과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인 스카이그라스가든은'빌리브 노형'에서만 누리는 프리미엄 가든라이프이다.

'빌리브 노형'은 아시아신탁㈜이 시행하며, ㈜선재가 위탁하고,신세계건설이 시공한다.전 세대 83㎡ 단일면적으로 총 178실로 구성된다.모델하우스 위치는 제주시 연동 1375-5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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