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 퀴즈]8월 4일 자

입력 2018-08-04 05:00:00

스마트폰 너무 오래 사용하지 마세요. 이 동물 목처럼 될지도

1. 유네스코는 올해 6월 30일 영주 부석사, 양산 통도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등 6곳 사찰과 함께 '이곳'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했다. 이곳의 극락전은 국보로 지정돼 있다. 안동 천등산에 있다. 지난 달 28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찾아 한 번 더 이목을 끈 이곳은? (힌트 매일신문 7월 30일 자 1면)

2.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 제천 의림지 등과 함께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다. 축조할 때 '공갈'이라는 아이를 묻고 둑을 쌓았다는 전설이 내려와 '공갈못'으로도 불린다.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어 환경부가 2011년 이곳의 일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상주에 있는 '이 저수지'의 이름은? (힌트 매일신문 7월 30일 자 16면)

3. 정상적인 목뼈는 'C'자 형태의 곡선형이지만 '이 질환'을 가진 이들은 '1'자 형태의 직선으로 바뀌어 목이 2~2.5cm 이상 앞으로 쏠려 있다. '이 질환'의 주범으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꼽힌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앉은 상태에서 화면을 향해 머리를 앞으로 기울이게 되면서 자연스레 등과 허리를 구부린 자세를 취하기 때문이다. 어떤 동물이 목을 내미는 모습과 비슷하다 해서 이름 붙은 '이 질환'은? (힌트 매일신문 8월 1일 자 16면)

4. 대구시가 대명동에 있던 미군기지 캠프워커 헬기장 이전 터에 2021년까지 짓게 될 대표도서관의 이름을 '이것'으로 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시가 이름 공모에 나섰지만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도서관의 이름을 지역명이 강조된 '이것'으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대구미래도서관, 달구벌도서관 등이 후보군에 있었으나 탈락했다. 이 도서관의 이름은? (힌트 매일신문 8월 2일 자 1면)

5. 대구시가 오랜 기간 폐쇄했던 '이곳'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곳은 1925년 경부선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2006년 여객 및 화물 운송을 끝낼 때까지 80년 넘게 대구경북민과 함께한 역사적 장소다. 가수 현인이 1948년 발표한 가요 '비 내리는 고모령'의 배경이기도 한 이곳은? (힌트 매일신문 7월 31일 자 4면)

◇7월 21일 자 정답

1.치맥페스티벌 2.한탄강 3.마린온 4.돈스코이 5.DNA

사진1. 1번 문제

사진2. 5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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