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38.9도 "기상관측 이래 최고기록"

입력 2018-08-01 22:20:12 수정 2018-08-02 1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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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 38.9도, 신의주 38.5도, 평양 37.8도 조선중앙TV 보도

북한도 1일 기상 관측이래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조선중앙TV는 1일 낮 최고기온이 강계 38.9℃, 신의주 38.5도, 평양 37.8도의 분포를 보이며 기상 관측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조선중앙TV는 "서해안과 자강도 일대를 중심으로 전국 여러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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