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폭염에 열받네... 얼음모자 쓴 봉덕시장 상인

입력 2018-08-01 18:10:46 수정 2018-08-01 18: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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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열 나요…" 얼음 모자 쓴 전통시장 상인.

영천시 신녕면 최고기온 40.6℃, 대구 최고기온 37.5도를 기록한 1일 오후 대구 남구 봉덕시장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이관재(60)씨가 폭염을 참다 못해 얼음 주머니를 머리에 인 채 장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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