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50개 영업점에서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여종균)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지역 50개 영업점을 '지역 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로 제공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거래 고객과 지역 주민이 쉬어갈 수 있도록 영업시간 중 영업점 일부를 '무더위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시원한 생수와 음료를 제공한다.
여종균 본부장은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들이 농협은행 무더위 쉼터에서 활력을 되찾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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