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이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을 한 달여 앞두고 송언석 국회의원과 함께 기획재정부 실·국장들을 직접 만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30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용진 제2차관을 만나 김천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김천시 주요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구윤철 예산실장 및 사업별 담당부서의 과장과 담당자들을 만나 사업의 당위성과 예산확보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