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행안장관, 쪽방촌·노숙인쉼터 찾아 폭염대책 점검

입력 2018-07-30 10:11:52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쪽방촌과 노숙인 무더위쉼터를 찾아 폭염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장관은 쪽방촌에서 독거노인 방문 건강진료 활동과 골목 주변 살수활동 등 일일 재난도우미 역할을 했다. 노숙인 무더위쉼터에서는 냉방기와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점심 배식, 얼음물 제공 등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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