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 27분쯤 대구 수성구 중동에서 동쪽으로 바라본 저녁 노을에 비친 풍경.
태풍 '종다리'가 몰고 온 구름 사이로 비친 저녁 햇살에 용지봉과 고층 아파트가 붉게 물들어 신비감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3월 꽃샘추위와 함께 함박눈으로 뒤덮힌 용지봉.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의 용지봉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
사진=엄대섭 바로본병원 관절센터장(매일탑리더스 8기 회원) 제공
29일 오후 7시 27분쯤 대구 수성구 중동에서 동쪽으로 바라본 저녁 노을에 비친 풍경.
태풍 '종다리'가 몰고 온 구름 사이로 비친 저녁 햇살에 용지봉과 고층 아파트가 붉게 물들어 신비감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3월 꽃샘추위와 함께 함박눈으로 뒤덮힌 용지봉.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의 용지봉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
사진=엄대섭 바로본병원 관절센터장(매일탑리더스 8기 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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