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과 박서준의 열애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민영의 결혼 계획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박민영은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항상 결혼은 35살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가장 좋고 적절한 시기인 것 같다. 마지노선이 35살, 늦으면 36?"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민영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으로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을 지목한 바 있다.
이상형인 이유로는 "조쉬 하트넷의 약간 부은 듯한 눈도 좋고, 그 조그만 눈 사이로 지긋이 보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관계자의 눈을 피해 '007 데이트'를 즐겨 왔다고 전했다.
이에 박서준 박민영 측은 각각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박민영과 박서준은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출연해 남다른 연인 케미를 선사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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