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구 수성구 파동 신천 둔치에서 한 시민이 태양열에 달궈진 바위에 누워 휴식을 하고 있다.
살인적인 폭염으로 온열 질환이 어린이, 고령자뿐만 아니라 청·장년층에도 나타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5월21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보고된 온열 환자 57명 가운데 20~50대는 모두 22명으로 40%에 달했다.
대구시 김미향 보건건강과장은 "청장년층도 오랜 시간 야외에 머무르면 온열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오후 대구 수성구 파동 신천 둔치에서 한 시민이 태양열에 달궈진 바위에 누워 휴식을 하고 있다.
살인적인 폭염으로 온열 질환이 어린이, 고령자뿐만 아니라 청·장년층에도 나타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5월21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보고된 온열 환자 57명 가운데 20~50대는 모두 22명으로 40%에 달했다.
대구시 김미향 보건건강과장은 "청장년층도 오랜 시간 야외에 머무르면 온열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