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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 해바라기밭에 핀 해바라기들이 태양을 등지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4일 경북 영천 신령면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대구기상지청은 영천 신령면 기온이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 40.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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