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기온은 강릉이 29도 가장 높아 '열대야' 극심
찜통더위는 24일에도 계속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 낮 최고기온이 38도로 예상돼 서울(37도)보다 1도 높겠다. 광주, 대전, 청주, 춘천 등은 36도까지 오른다.
강릉은 35도까지 오르는데, 예상 최저기온이 29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즉 온도가 내려가는 밤에 무더운 열대야가 전국에서 가장 심할 것이라는 얘기다.
이 밖에 부산과 인천은 34도까지 오르고, 제주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살짝'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