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기온 37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이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막을 내렸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대구 치맥페스티벌 행사에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8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18일 오후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개막, 참가 시민들이 치맥을 즐기고 있다.

18일 오후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찜통더위가 이어진 19일 치맥페스티벌에서 한 시민이 물풍선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8일 치맥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셀카 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2018 대구 치맥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아이스카페에서 신발을 벗고 시원하게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가족과 함께 온 어린이도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치맥페스티벌 부대행사 '치맥 물총 추격전'에 참가한 시민들이 물총싸움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9일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 경기에 참가한 시민들이 맥주를 마시고 있다.

치맥페스티벌 아이스 풀 카페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근 채 치맥을 즐기고 있다. 수면위로 내뿜은 드라이아이스가 청량감을 연출하고 있다.

'2018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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