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모금회 '착한 가정'에 가입

입력 2018-07-22 13:33:04 수정 2018-07-22 19:54:16

고영자 씨와 아들 조재호 씨, 매월 일정액을 대구모금회 기부 약속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는 최근 김기호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노판석 대구 남구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가정'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착한 가정에 가입한 고영자 씨와 그의 아들 조재호 씨는 매월 일정 금액을 대구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속하며 41번째 착한 가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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