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1·2관 동시 운영
대구 동구 시민안전테마파크가 내달 23일까지 야간에도 문을 연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안전테마파크 야간체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가족, 직장인 체험객들을 위해 8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1·2관이 동시 운영되는 것.
1관에서는 시민안전테마파크 대표 체험인 지하철 안전체험과 4D 영상체험을 할 수 있다. 2관은 옥내소화전, 화재 탈출, 완강기 체험,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대피 체험으로 이뤄진다. 야간체험은 무료로 운영되며,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yeyak.daegu.go.kr)에서 회원 가입 후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이창화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은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은 시민안전테마파크 야간체험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여름철 좋은 피서법이자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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