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30분 군위군 의흥면 수복리에서 전신주 작업을 하던 인부 1명이 감전사로 숨졌다.
군위경찰서에 따르면 한전 협력업체 A사(김천시) 직원인 B씨(54.성주군)는 6m 높이의 전신주에 올라가 저압에서 고압으로 연결하는 공사를 하던중 감전됐다.
사고 직후 B씨는 소방차로 대구 영남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고가 난 지 1시간 14분 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18일 오후 4시 30분 군위군 의흥면 수복리에서 전신주 작업을 하던 인부 1명이 감전사로 숨졌다.
군위경찰서에 따르면 한전 협력업체 A사(김천시) 직원인 B씨(54.성주군)는 6m 높이의 전신주에 올라가 저압에서 고압으로 연결하는 공사를 하던중 감전됐다.
사고 직후 B씨는 소방차로 대구 영남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고가 난 지 1시간 14분 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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