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 퀴즈] 7월 21일 자

1. 국내 최대 규모인 대구 '이것'이 18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막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업체 교촌치킨과 땅땅치킨 등 전국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 개 부스를 차렸다. 참가 업체들은 22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힌트 매일신문 7월 19일 자 10면)

2. 경기도를 흐르는 여러 물줄기 중 '이곳'은 북쪽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포천지역 '이곳'을 방문해 본 사람은 아직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풍광으로 인해 다시 찾게 된다. 하늘다리는 '이곳'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와 테마파크 등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형태의 보도교로 길이 200m로 성인(80㎏) 1천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힌트 매일신문 7월 19일 자 25면)

3. 해병대가 최근 도입해 1사단에 배치한 상륙기동헬기 '이것'이 추락해 사상자 6명이 발생했다. 이번 사고가 기체 결함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17일 오후 4시 46분쯤 포항 해군6전단 비행장 활주로에서 정비를 마치고 시험비행을 하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이것'이 10m 높이에서 추락해 5명이 숨졌다.(힌트 매일신문 7월 18일 자 1면)

4. 러일전쟁 당시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이것'호가 113년 만에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150조원대 가치의 금화와 금괴가 실렸다는 소문도 관심을 끈다. 신일그룹은 지난 15일 오전 9시 50분쯤 울릉읍 저동리에서 1.3㎞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이것'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힌트 매일신문 7월 18일 자 10면)

5. 허구한 날 밥 먹고 '이것'만 쳐다보는 사람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메가톤급 태풍의 눈에 자리 잡은 '이것'은 앞으로 큰 변화를 예고하며 놀라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얼마 전까지 생물학과 의학에서 주로 '이것'을 연구하였다. (힌트 매일신문 7월 17일 자 22면)

◇7월 7일 자 정답

1.조현우 2.내수전 3.분비나무 4.닥터헬기 5.식중독

사진1. 1번 문제
사진2. 4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