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피해걱정은 이제 그만!‥일본서 검증된 멧돼지 퇴치기 '피그버드 DG502'

입력 2018-07-18 10:46:29

요즘 산간지역의 농가에 멧돼지 및 여러 야생동물의 출현으로 인해 많은 농가에서 농작물 피해를 입어 지역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피그버드의 멧돼지 퇴치기 DG502가 탁월한 멧돼지 퇴치 효과를 보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의 최상위를 차지한 멧돼지는 천적이 없어 해마다 개체 수가 불어나고 있는데 지난해 국립 생물자원에서 조사한 국내 멧돼지 서식밀도는 100㏊당 5.6마리로 전년도 4.9마리, 5년 전 4.3마리에 비해 월등히 높은 번식률을 자랑한다.

고라니와 조류 등은 밭의 작물이나 과수 등에 제한적으로 피해를 끼치지만, 멧돼지는 논이나 밭 등 가리지 않고 그 지역을 초토화 시켜 그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 그래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미 많은 농가에서는 전기 목책기, 울타리 등 다양한 야생동물 퇴치기가 사용되어 왔다.

정부는 피해가 심한 지역에 울타리 설치를 지원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최근 전남 영광군 지역에서 전기 울타리에 감전되어 사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해 안전한 멧돼지 퇴치 방법에 대한 새로운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멧돼지가 가장 싫어하는 저주파음을 사용해 안전하게 멧돼지 퇴치를 할 수 있는 피그버드의 DG502는 우리나라 멧돼지 퇴치의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피그버드의 멧돼지 퇴치기 DG502는 인체에 무해한 저주파음을 이용한 차세대 멧돼지 퇴치기로 멧돼지가 가장 싫어하는 200~500Hz의 낮은 대역 주파수를 멧돼지가 적응할 수 없도록 비규칙적으로 발산해 멧돼지를 퇴치하는 효과를 낸다.

피그버드의 DG502는 일본에서 가장 야생동물의 출현이 많은 도야마현과 후쿠시마현의 논, 밭에서 4년간의 제품실험을 거쳐 이미 그 성능을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

일본에서는 2017년 5월 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3,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그 효과가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피그버드의 멧돼지 퇴치기 DG502는 효과범위 반경 약 30m로 한, 두대 만으로도 멧돼지 퇴치 효과를 볼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퇴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제품의 설치 또한 제품 설치 영상을 참고하면 누구든지 3분에 설치가 가능 하도록 쉬우며 구동 또한 알카라인 건전지 4개로 2~3개월 동안 오랜시간 운용이 가능해 저렴한 유지 비용을 자랑한다.

현재 DG502를 사용중인 농가 관계자는 "앞으로 피그버드로 인해 경제적이고 손쉬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구축이 가능해 농민들이 소중하게 키운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이 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피그버드 홈페이지에서 조류 퇴치기, 쥐 퇴치기 등 다양한 야생동물 퇴치기에 대한 정보와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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