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운전부주의로 트랙터 굴러 60대 사망

입력 2018-07-17 11:33:32 수정 2018-07-17 11:52:11

16일 오전 9시 20분쯤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 선남1교 다리 아래서 트랙터가 운전부주의로 전복되면서 운전자 A(63) 씨가 트랙터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마주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트랙터가 길 아래로 굴렀다는 목격자 등의 말에 따라 차량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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