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어택 2018'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멤버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오늘(월) 밤 방송되는 '스쿨어택 2018'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인천의 한 여고를 습격하는 모습을 전한다. 이 가운데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룸메이트 셔누와 형원에게 섭섭한 점을 고백해 관심을 더한다.
먼저 주헌은 "룸메이트들이 나랑 같이 잘 안 놀아줘서 섭섭하다"며 "주동자를 부르겠다.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 나와"라고 말한다. 주헌의 언급에 셔누는 "형원, 주헌과 셋이서 방을 함께 쓰는데, 밥을 잘 남겨줘서 먹을 것이 많은 형원과 달리 주헌은 많이 그리고 느리게 먹는다"라고 이유를 전하지만, 주헌은 "밥은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폭로를 이어간다.
또 주헌은 "가장 서운했던 게 뭐냐"는 MC들의 질문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자고 일어나면 항상 비어있는 두 침대를 본다. 그때 정말 공허함을 느낀다"라고 고백한다. 이에 형원은 "주헌이와 그동안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앞으로는 주헌이의 타이밍에 꼭 맞추겠다"며 마무리해 멤버들 간의 훈훈함을 전한다.
이밖에 방송은 학생들을 속이고 학교에 잠입해야 하는 MC들과 몬스타엑스의 스릴 넘치는 미션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특급 무대 등 학생들과 몬스타엑스가 함께 공감하는 모습을 전한다.
'몬스타엑스'가 함께하는 '스쿨어택 2018'은 오늘(월) 밤 9시 SBS funE, 내일(화) 밤 8시 30분 SBS MTV, 22일(일) SBS Plu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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