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 총리에게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를 해결할 정부 주도 공동협의체 구성을 건의하고, K-2 군 공항과 대구공항 통합이전, 국가 물 산업 허브 도시 육성 등에도 정부 도움을 요청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대화하며 지역경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시의회 의장,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 어묵을 맛보고 있다.

이낙연(왼쪽에서 세번째) 국무총리가 14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시의회 의장, 류규하 중구청장, 김영오 상인연합회장 등과 함께 지난 2016년 11월 화재사고를 겪었던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이날 이 총리는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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