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 27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모 아파트 뒤편 도로에서 이 아파트 9층에 사는 중학교 1학년 A(15)양이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친구들아 미안하다, 먼저 간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이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뛰어내렸을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 및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후 4시 27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모 아파트 뒤편 도로에서 이 아파트 9층에 사는 중학교 1학년 A(15)양이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친구들아 미안하다, 먼저 간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이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뛰어내렸을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 및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