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멧돼지 12마리와 큰 멧돼지 1마리(뒤쪽)가 코끼리와 용 등 여러 동물에 둘러싸여 물이 가득 찬 동굴 속을 헤엄쳐 빠져나가는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이는 태국 '무 빠'(야생 멧돼지) 축구 아카데미 소속 유소년 축구단이 태국 치앙라이주 탐루엉 동굴에 17일 간 갇혀있다 10일(현지시간) 구조된 사건을 상징하는 것으로 12마리 작은 멧돼지는 12명의 유소년 축구 선수, 1마리 큰 멧돼지는 코치, 주변의 다른 동물들은 구조대원들을 의미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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