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현일고,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남고부 우승

입력 2018-07-11 16:26:15 수정 2018-07-11 19:23:21

구미 현일고 배구부 우승 축하연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 현일고 배구부 우승 축하연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배구협회(회장 김봉권)는 10일 LG러닝센터 게스트하우스에서 '2018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에서 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현일고(교장 구은주)와 현일중(교장 장상용) 배구부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일중고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영광군 일대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현일고는 남고부 1위, 현일중은 중등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1994년 창단한 현일고 배구부는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각 종별 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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