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논공서 공장 철거작업 중 벽 무너져 인부 1명 숨져

입력 2018-07-11 15:31:24 수정 2018-07-11 15:33:45

11일 오후 2시 7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한 공장 철거작업 중 벽이 무너져 50대 남자 인부가 깔려 숨졌다.

119구조대가 출동했으나 이 남성은 이미 맥박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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