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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뤄양 라오준산의 2천m 높이 절벽에서 연회가 열려 많은 사람이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뤄양 라오준산의 높이 2천m 절벽에서 열린 연회장에 한 직원이 음식을 나르고 있다. 이 행사는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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