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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러시아 월드컵에서 월드스타로 떠오른 조현우가 돌아왔다. 8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1 15라운드 홈경기서 '거미손' 조현우가 상대의 슛을 막고 있다.
'조현우 효과'로 이날 경기장에는 평소보다 많은 유료관중 1만2천925명이 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