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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폭우로 물에 잠긴 일본 오카야마(岡山)현 구라시키(倉敷)시 마비초(眞備町) 마을에서 지붕에 대피한 주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일본 서남부 지역에는 48시간 최고 65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졌다.
8일 오전 교도통신이 집계한 사망자는 62명. 연락이 두절되면서 아직 안부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도 45명이나 되는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