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는 6일 제241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의장에 5선의 김형민(67·가선거구·자유한국당) 군의원을, 부의장에 초선의 홍현국(60·나선거구·더불어민주당) 군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 신임 의장은 "의회가 지방자치제도를 정착시키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구심점이 되도록 할 것이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항상 군민중심의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홍 신임 부의장도 "군민들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공부하는 의회 환경을 구현해 합리적 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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