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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우체국이 물품배송용 전기자동차를 도입해 시범운행중인 가운데 집배원 이유혁씨가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에서 배송 업무를 보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차 'M-시티'는 국내 마스타자동차 회사의 제품으로 최대 300kg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100km까지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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