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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파란 하늘을 보렴" 태풍 '쁘라삐룬'이 동해상으로 물러가면서 미세먼지 마져 걷어가 4일 대구 하늘이 모처럼 투명하게 맑아졌다. 대구스타디움 광장 앞 우사인 볼트 조형물 너머로 뭉게구름을 품은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