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힐링-UP 미팅' 행사도 가져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재춘)는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민선 7기를 맞아 경북문화관광 정책 선도와 지구촌과 함께하는 문화관광 실현을 위한 '새로운 시작, 도약하는 경북관광' 결의 대회와 '함께하는 힐링-UP 미팅'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공사 임직원들은 ▷민선 7기 도정에 적극 부응하고 문화관광을 통해 경상북도가 다시 대한민국 중심이 되는 데 앞장서고 ▷경북도 23개 시·군과 함께 경북의 혼, 동해안, 낙동강, 백두대간을 중심축으로 글로벌 거점 문화관광을 실현하고 ▷300만 외래 관광객 유치 조기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며 ▷최고의 인프라와 최상의 서비스로 일등 경북관광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공사는 결의대회에 이어 기존의 월례조회 방식을 탈피해 전 임직원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게 기획된 '함께하는 힐링-UP 미팅'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팅은 황룡원 명상실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함유를 위한 기체조 및 명상체험으로 진행됐다.

이재춘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우리 공사가 한국관광을 선도하는 도민공기업으로서 민선 7기를 맞아 경북문화관광 정책 선도와 지구촌과 함께하는 문화관광 실현을 위해 전직원의 새로운 다짐의 기회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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