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일) 오후 7시부터 대구 중구 교동 3길 36 1층 '쉘터'에 일일 디제이로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가 등장한다. 이날 하세가와 요헤이는 'Full Of Citypop'(풀 오브 시티팝)이라는 제목으로 음악을 튼다.
쉘터 측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하세가와 요헤이가 시티팝 음악을 틀 것이라고 밝혔다. 하세가와 요헤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음 주 일요일(7월 8일)은 대구로 갑니다"라고 언급했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다. 쉘터는 올해 4월 문을 연, 흑인음악 등을 주로 트는 LP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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