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선도 의료기관]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성형외과·피부과 한자리에 '원스톱 미용의료시술'

입력 2018-07-03 07:19:35 수정 2018-07-03 18:41:42

비엘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비엘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대표원장 이성하)은 성형외과의원으로 드물게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선정한 '2017 외국인 환자가 많이 찾는 한국의 의료기관'으로 뽑혔다.

비엘의 남다른 경쟁력은 한강이남 최고를 자랑하는 매머드급 시설에서 나온다. 대구 중심인 동성로의 랜드마크 건물인 씨네씨티 한일CGV 건물의 3개 층 3천300㎡를 모두 사용한다. 또 성형외과와 피부과 진료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원스톱 미용의료시술이 가능하다. 성형과 관련된 분야별 전문화된 시스템과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무균 수술실과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환자 안전에 강점이 있다.

이밖에도 중국, 러시아, 베트남, 미국, 일본, 내몽골 출신의 통역 코디네이터를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해외 의료관광객들이 오랫동안 체류하면서도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풀옵션을 갖춘 레지던스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최첨단 시설과 고급 서비스, 책임 진료 덕분에 2014년 5월 성형외과 전문의 5명, 피부과 전문의 1명, 의료지원 인력 30명으로 출발한 비엘은 4년 만에 전문의 15명(전체 의사 16명), 의료지원 인력 120명으로 급성장했다.

우수한 대구 의료기술의 해외진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 11월 베트남 다낭에 합작분원을 설립했고, 중국과 러시아에 의료 인력을 파견해 현지 의료인들을 연수시키면서 직접 진료까지 하고 있다.

비엘이 후원하고 국영방송 VTV가 베트남 전역에 방송한 메디컬 사회공헌 프로그램 '체인지 라이프'는 2015년에 이어 2016년 시즌2가 방영되면서 의료 한류 바람을 일으켰다.

한편 비엘은 향토기업 JSK 코스메틱스와 함께 전문의가 개발한 화장품 'Dr. JSK'를 올해 1월 출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바이오성분과 의료 기술이 만나 탄생한 'Dr. JSK'는 파라벤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흰목이 은이버섯과 천연방부제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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