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지청이 2일 오후 6시 안동·영주·봉화 평지 등 경북 북부 일부 지역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따라서 이날 대구·경북지역 16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황이다.
그러나 대구기상지청은 "3일 아침 일찍부터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기상지청이 2일 오후 6시 안동·영주·봉화 평지 등 경북 북부 일부 지역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따라서 이날 대구·경북지역 16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황이다.
그러나 대구기상지청은 "3일 아침 일찍부터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