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아(31) 영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주무관은 영주교육지원청 '청렴 Best Worker'로 선정됐다.
손 주무관은 2016년 1월 영주교육지원청에 임용돼 현재 행정지원과 재정지원담당부을 맡고 있다. 그는 평가에서 초임 공무원이지만, 매사 맡은 바 업무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온 점과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외 및 급여업무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주무관은 평소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직원 간 인화 단결에도 솔선수범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도 일조한 모범 공무원이다.
영주교육지원청은 교육행정 서비스헌장을 실천하고 명품 교육을 실현한 직원을 두 달에 한 번씩 전 직원 무기명 투표로 '청렴 Best Worker'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