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을 위한 청년동행카드 신청을 이달 28일부터 시작했다.
청년동행카드는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의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만15~34세)에게 올해 7월부터 2021년까지 매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근로자는 해당 산업단지 관리기관에 교통비 지원을 신청한 후 개별적으로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카드는 신한카드와 BC카드에서 가능하며 전국 신한은행과 기업은행, 농협은행 등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발급된 카드는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주유비로 월 5만원 한도에서 지원되며 카드사별로 교통`문화`쇼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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