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장맛비에 낙동강 보 개방…취수원 유해물질 빠져나가나

입력 2018-06-28 17:39:16 수정 2018-07-02 19:31:48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장맛비로 낙동강 보 수문이 개방된 가운데 28일 대구 달성군 강정고령보 수문을 통해 강물이 하류로 쏟아져 내리고 있다. 환경당국은 보 개방으로 인한 유속 증가로 구미산단과 대구취수장 사이의 유해물질이 빠르게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낙동강 보는 다음 달 5일까지 수문을 열 예정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