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통산 27득점 6도움 기록, K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
대구FC가 조석재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보강했다.
조석재는 좌우 측면과 최전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로 빠른 발을 활용해 상대 수비를 허물고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건국대 시절 U-20, U-23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활약한 조석재는 2015년 전북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임대를 거치며 여러 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K리그 충주, 전남, FC안양을 거쳤고, 우즈베키스탄 리그 로코모티브 타슈겐트에서도 뛰었다. K리그에서 73경기 27득점 6도움을 기록하는 등 경쟁력을 입증했다.
조석재는 "그동안 임대선수로 여러 팀을 거치면서 소속감을 갖지 못했다. 이번에 대구로 오게 되면서 소속 팀이 생겼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팀에 보답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