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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가 시작된 인도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산사태, 도로 유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뭄바이의 한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린 후 건설 중인 건물의 담벼락이 무너져 내리면서 자동차들이 빠져 흙더미 속에 묻혀 있다. 인도의 우기는 9월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